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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군자봉 송전탑 지중화 하라"...비상대책위 발족

김영주 기자 | 기사입력 2019/05/23 [08:16]

"장현군자봉 송전탑 지중화 하라"...비상대책위 발족

김영주 기자 | 입력 : 2019/05/23 [08:16]

장현입주예정자들을 주축으로 구성된 '장현군자봉 송전탑 비상대책위원회' 발대식이 5월18일(토) 오후4시 시흥시청 별관 글로벌회의실에서150명이 넘는 비대위 회원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 장현군자봉 송전탑 비상대책위원회 발대식에 15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해 뜻을 같이했다.     © 컬쳐인


이날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시흥갑 문정복 지역위원장, 김태경 시흥시의회 의장, 장대석 도의원, 송미희 시의원이 참석했으며, 자유한국당에서는 성훈창 시의원, 이금재 시의원 등도 참여하여 시민들의 입장에 많은 관심을 표명했다.


현재 입주민들이 염원하는 장현지구 총연합회가 아직 결성되지 않은 가운데, 장현 입주예정자들은 장현지구의 시급한 당면한안인 '군자봉 일대 송전탑 지중화'를 목적으로 정기모임을 개최해오다 장현군자봉 송전탑 비상대책위원회를 결성하게 되엇다.


비상대책위에는 변기현 비상대책위원장, 장동익 부회장, 김혜민 총무, 이은주 고문을 임원으로 선출했다.

 

▲ 정치권 인사들도 참여해 송전탑 지중화 문제 해결에 뜻을 같이하기로 했다.     © 컬쳐인


비대위 측은 "국내 수도권 유일하게 택지지구 중앙을 관통하는 장현 군자봉 위 6개의 고압송전탑을 하루라도 빨리 지중화 시키려는 입주예정자들의 뜨거운 염원에 힘입어, 현재 자발적으로 민원에 힘쓰고 있는 결과, 국민신문고 민원신청에서 송전탑 키워드가 시흥시 민원1위를 이르고 있으며, 현재 경기도 청원 게시판에 1,000명이 넘는 민원인이 청원동의를 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밝혔다.

 

문정복 민주당 시흥갑 지역위원장은 “LH의 새로 바뀐 변창흠 사장을 만나서 협의하고, 장현지구에 대한 송전탑 문제는 당에서도 엄중한 사항으로 판단하고 있어 장대석 도의원도 이재명 지사에게 질의를 했던 것이고,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다. 앞으로 여러 가지 방안을 강구하고 있는 만큼 비대위와의 소통을 통해 문제점을 해결해 나가도록 하겠다고”고 설명했다.

 

자유한국당 함진규의원을 대신하여 참석한 이영재 보좌관은 “총 8개의 송전탑 중 2개는 지중화 중이며 나머지 6개는 협의는 하고 있다. 비대위와 관련 내용을 공유하면서 지중화에 문제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성훈창 시의원도 “지중화 문제는 꼭 이뤄져야 한다. 장현지구 입주인원은 약 5만명으로 장현지구 근처의 고압전선은 345kv으로 인체에 해롭다. 지중화에 적극 동참하고, 지중화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김태경 시흥시의회의장은 “시흥시의회에서도 지속적으로 지중화를 요구하고 있으며, 발대식을 기점으로 해서 새로 선출된 회장 및 임원진과 함께 협력해서 서로 정보 공유하고 진행되는 과정을 시민에게 공유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현지구는 경기도 시흥시 장곡동, 장현동50 일대 총면적 293만8958㎡, 약 1만8,940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며, 현재 서해선이 운행중이다. 앞으로 월곶-판교선과 신안산선이 계획돼 트리플노선의 우수한 서울 접근성을 갖춘 수도권 택지지구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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