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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시흥시위원회, 시립어린이집 '장애아동 학대사건' 철저한 수사촉구

김영주 기자 | 기사입력 2019/07/19 [21:44]

정의당 시흥시위원회, 시립어린이집 '장애아동 학대사건' 철저한 수사촉구

김영주 기자 | 입력 : 2019/07/19 [21:44]

정의당 시흥시위원회(위원장 정도영)는 7월19일 시흥시청과 시흥경찰서에 '배곧호반 2차 시립어린이집 장애아동 학대사건'에 대한 성명서 발표와 함께 수사촉구서를 전달했다.

 

▲ 양범진 정의당 수석부위원장이 임병택 시흥시장을 찾아 철저한 진상조사와 재발방지를 요청했다.     © 컬쳐인

 

정의당 시흥시위원회는 시흥경찰서장에는 공정하고 단호한 수사, 수사과정 시민공개, 또 다른 어린이집의 피해예방 대책 강구 등을 요청했으며, 시흥시장에는 담당공무원의 책임과 엄중처벌, 업무배제, 시 위탁어린이집 CCTV 원본 즉각 확보 및 전수조사, 공정한 조사를 위한 시민조사단 구성 등의 입장을 전달했다.


정의당은 먼저 성명서를 통해 "지난 5월 시립 배곧호반2차 어린이집에서 발생한 장애아동 학대 사건에 대해 행정적 총괄책임을 맡고 있는 임병택 시흥시장을 강력히 규탄한다."며 "졸속 행정에 책임회피하는 시흥시는 관련자들을 엄중히 처벌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시흥시가 대표로 되어 있는 어린이집에서 교사 두 명이 5세 장애아동을 학대한 사실이 밝혀졌음에도 시흥시장은 홈페이지를 통해 간단한 사과만을 표명했을 뿐 재발 방지책과 해당 공무원 및 관련자들에 대한 징계가 아직도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보육과정에서 모든 책임을 지고 있는 어린이집 원장은 모르쇠로 일관하며, 가해 교사를 두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는 명백한 직무유기며 책임회피를 하고 있다"며 "해당 업무 공무원과 관련자들에게 책임을 묻고 직위해제와 문제와 관련해 엄중한 징계를 요구한다"고 성명서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정의당 시흥시위원회,

   시흥 시립 어린이집 장애아동 학대 사건 철저한 수사 촉구서

 

정의당 시흥시위원회는 지난 5월 시립배곧호반2차어린이집 장애아동 학대 사건과 관련해 시흥경찰서는 어린이집 원장과 해당 교사에 대한 엄정하고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

 

피해 아동은 언어장애 4급에 대소변을 가리지 못하며, 애착인형을 품고 다니는 5살 남아다. 부모는 그런 자녀를 시립 교육기관이라는 신뢰를 품고 맡겼던 것이다. 그러나 등록한지 한 달이 넘어선 시점에 부모는 자녀의 얼굴에 손톱자국과 팔에는 멍이 든 것을 발견했다.


이튿날 어린이집을 찾아가 항의했지만 해당 교사는 “모르는 일이다.”, “그런 일 없다.”며 발뺌하기에 급급했다.

 

해당 교사의 말은 CCTV를 통해 거짓임이 밝혀졌다. 영상자료에는 특수교사와 일반교사가 아동에게 뺨을 때리고 벽에 밀치는 등 심각한 가혹행위가 벌어졌음을 증명하고 있다.


또한 어린이집 원장은 피해 부모에게 사과는커녕 가혹행위가 있었는지 몰랐다며 해당 교사를 두둔했고, 아파트단지 부녀회까지 나서서 자신들의 집값이 떨어질 것이라는 명목으로 피해 가족에게 거친 항의까지 일삼고 있다.

 

그럼에도 시흥경찰서는 아직도 수사를 미루고 있는 모습이다. 최근 버닝썬 사건과 관련 경찰과의 유착이 의심되는 상황에 7월이 지나고 있음에도 수사의 미진함이 보이는 건 관련자들과의 유착도 의심된다.


이에 따라 엄정하고 철저한 수가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정의당 시흥시위원회는 경기경찰청에 감찰을 의뢰할 방침이다.시흥경찰서는 속히 이번 장애아동 학대 사건을 수사하고 관련자들을 법에 따라 처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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