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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소래송신소 이전 대책위원회, 23일 신현역에서 발족식

김영주 기자 | 기사입력 2021/02/19 [16:54]

KBS소래송신소 이전 대책위원회, 23일 신현역에서 발족식

김영주 기자 | 입력 : 2021/02/19 [16:54]

'신현역을 중심으로 하는 역세권 주변 시민의 건강을 해치는 “전자파 송출 차단”, 시흥시청~하중동~미산동~신천동을 잇는 국도39호선 주변 “도시경관 향상”, 주민편의시설 유치, 역세권 개발을 위하여 「KBS소래송신소 이전」촉구에 함께 해 주십시오.'

 

▲ 신현역 앞 발족식  © 운영자

 

KBS소래송신소 이전을 위한 대책위원회가 2월23일 오전10시30분 신현동 유관기관 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현역 일원에서 발족식을 갖는다.

 

이들은 이날을 기점으로 시흥시의 중심지 위치한 KBS소래송신소 이전을 위한 서명운동을 하여 관할기관, 국회, KBS 및 정부 관련 부처에 강력하게 시흥시 시민의 의사를 청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책위 측은 "시흥시는 2020년 12월 말 전국 17번째로 주민등록인구 50만을 넘었다. 그러나 시흥시 중심지에 KBS소래송신소가 자리잡고 있는 관계로 시흥시 균형 잡힌 발전을 할 수 없고, 특히 신현동은 대중교통불편, 초·중등학교의 원거리 통학, 미비한 지역생활기반 등이 원인이 되어, 2015년 1만3,000명의 주민이 현재는 1만명 아래로 감소했다."고 말했다.


관련하여 "다행히 2018년 6월 서해선이 개통되어, 신현역이 설치됨에 따라 주민들은 전철역과 연계된 도시개발 및 사회기반시설의 신설 및 확충을 매우 기대하고 있다."며 "그러나 1971년에 설치된 KBS소래송신소는 신현역 옆에 위치하고 있어 신현동 주민의 건강권을 위협하는 전자파 방출, 송출안테나로 인한 도시경관 저해, 신현동의 인구유입에 필요한 아파트 등 공동주택 건설의 제한, 건강한 삶을 위한 레저, 휴식역할을 하게 될 은행천 통행로 단절 등으로 인하여 국도 39호선(시흥대로) 주변을 따라 확장하게 될 신현동 주변의 발전을 가로막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신현동주민자치회, 신현동단체협의회 등 유관기관 등은 'KBS소래송신소 이전 대책위원회'를 구성하여 이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벌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발족식에서 신춘덕 'KBS소래송신소 이전 대책위원회' 회장(신현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2월 초순부터 서명을 받아 3,000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최근 서창동에 위치한 극동방송이 주민들의 민원에 의해 6월 이전확정이 된 것을 계기로 신현동 주민들 뿐만 아니라 신천,대야동의 주민들과 함께 연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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