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철도 2호선 시흥시 연장 ‘현실화되나'

인천시, ‘KTX광명역 연결 타당성 용역’ 10월 발주

컬쳐인시흥 | 기사입력 2010/10/15 [09:10]

인천도시철도 2호선 시흥시 연장 ‘현실화되나'

인천시, ‘KTX광명역 연결 타당성 용역’ 10월 발주

컬쳐인시흥 | 입력 : 2010/10/15 [09:10]
인천시 서구 오류동에서 인천대공원까지 잇는 인천지하철 2호선의 시흥시 연장 사업에 청신호가 예상된다.

경기도는 지난 7월 인천시에 2014년 준공을 목표로 공사 중인 도시철도 2호선 종점부 인천대공원에서 시흥시 신천역(소사~원시선)을 거쳐 광명KTX역사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제안한데 이어 8월에는 자체 타당성 조사용역결과를 토대로 국토해양부에 2011년 기획재정부 상반기 예비타당성 사업에 포함될 수 있도록 적극 요청한 상태이다.

또한 인천시도 지난달 1일부터 열린 인천시의회 제187회 제1차 정례회기 중 제2회 추경에 인천시 종합 철도망 구축을 위해 4개 노선, 43.82㎞의 철도망 타당성 조사 용역비(5억 원)를 반영했다.

여기에는 인천도시철도 2호선을 인천대공원에서 시흥을 거쳐 KTX 구간인 광명역까지 연결하는 총연장 12.8㎞ 구간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인천시는 조달청 의뢰를 거쳐 올 10월부터 내년 9월까지 타당성조사 용역을 진행한다.

용역 결과에 따라 인천시는 오는 2025년까지 인천지하철 2호선 종점으로 계획된 인천대공원부터 42번 국도(수인산업도로)를 따라 시흥시 신천역, 은계지구 인근을 지나 서독산을 통과한 뒤 광명 KTX역(12.8km)까지 구간을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시흥시 관계자는 “현재 경기도와 인천시가 모두 인천지하철 2호선의 시흥을 거쳐 광명KTX역사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라며 “계획대로 추진된다면 ‘소사~원시선’, ‘판교~월곶선’, ‘신안산선’ 등과 함께 인천지하철 2호선의 시흥시 연장이 시흥시 전철사업의 대미를 장식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대공원에서 광명역까지는 12.8km로 인천지하철 건설비용이 km당 지상으로 건설할 경우 530억원, 지하로 할 경우 900억원이 소요되는 점을 감안할 경우 6,784억~1조1,520억원 가량이 소요될 전망이다.

지난해 6월 착공한 인천지하철 2호선은 총연장 29.2km, 정거장 27개소, 총사업비 2조4,590억 원으로 재원조달은 국고 60%, 지방비(시비) 40%로 추진, 인천아시안게임 개최에 맞춰 2014년 준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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