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장애·비장애 주민모임 ‘마을에 산다’, 바지회 수익금 장애인복지관에 전달

장애인종합사회복지관 | 기사입력 2024/07/05 [16:57]

장애·비장애 주민모임 ‘마을에 산다’, 바지회 수익금 장애인복지관에 전달

장애인종합사회복지관 | 입력 : 2024/07/05 [16:57]

장애·비장애 주민모임 ‘마을에 산다’에서 저소득 장애아동 지원을 위한 바자회를 개최하고, 7월3일 수익금 전액을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

 

 

이번‘바자회’는 ‘마을에 산다’모임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의류, 신발, 생필품 등의 물품을 판매했다. 바자회는 복지관이 아닌 주민들이 주체적으로 기획하고 진행했으며, 모든 과정에 참여를 통해 개인적 성장과 더불어 사회적 책임감을 실천하는 중요한 경험을 쌓았다.

 

김재천 바자회 추진위원회 부회장은 “많은 지역주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바자회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홍갑표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주민들이 주체적으로 바자회를 추진하는 모습에 큰 감명을 받았다.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정왕동 봉사단체 ‘정왕동 사는 이야기’는 "좋은 뜻에 함께 하고 싶다"며 복지관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렇게 모인 수익금은 총128만원으로,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저소득 장애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종나미의 '도보여행'
권리와 책임 사이, 강아지들이 지켜야 할 준법의 책임은 과연 누가?
김종환의 '봄 여름 가을 겨울'
[포토] 빅.토.리.아
이민국의 '비움 그리고 사랑'
시흥시장은 시민에게 이익이 되는 결정을 하라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