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센터장 송선숙)는 지난 3월부터 매월 재가노인지원서비스 이용 어르신들에게 이정미 후원자의 후원을 받아 20명의 어르신들께 도시락을 전달해 왔으며, 무더운 여름철을 맞이하여 7월에는 89명의 전체 어르신들께 삼계탕을 전달했다.
매월 후원하는 다양한 도시락은 어르신들의 식생활 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번 7월에 제공된 삼계탕은 무더운 여름철에 어르신들의 기력을 북돋아주는 특별한 선물이 되었다.
이정미 후원자는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 비록 한 끼 식사지만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으면 한다."고 말했다.
송선숙 센터장은 "이정미 후원자의 지속적인 후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어르신들께서는 매월 제공되는 도시락을 큰 기쁨으로 여기고 있으며, 이번 삼계탕 후원은 더운 여름철에 큰 위안이 되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처럼 후원자들의 따뜻한 후원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 증진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에서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 어르신들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이정미 후원자와 같은 지역사회의 후원자들이 많아지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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