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8일, 시흥나빛(대표 류민아)에서 사랑의 백미(10kg) 20포를 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 성낙헌)(이하 ‘1%재단’)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시흥나빛은 마음과 마음이 만나 함께 소통하고 같이 가치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아름다운 사람들이 모여 함께하는 봉사단체로, 후원을 통해 교육·예술·마음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인재양성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물품은 관내 아이들과 함께 시흥을 알리는 그림을 그려 전시한 ‘바라보다. 시흥展’에서 발생한 수익금과 후원금으로 백미를 구매해 전달한 것으로, 관내 치매어르신들을 돕기 위해 시흥시치매안심센터로 지정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류민아 대표는 “지역의 치매어르신을 돕기 위해 함께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아름다운 사람들이 모여 우리의 주변을 빛처럼 환하게 밝혀 줄 봉사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7월 22일, ㈜수호(대표이사 안상홍)에서 사랑의 큰글자도서 103권(3,000,000원 상당)을 1%재단에 기부했다.
건물관리에 필요한 시설 및 경비관리를 하고 있는 ㈜수호에서 이번에 전달한 후원품인 큰글자도서는 일반 도서에 비해 판형과 활자가 크게 인쇄된 책으로 약시나 노안 등 시력의 제약으로 독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 이웃을 위해 은계도서관으로 지정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안상홍 대표이사는 “지역의 취약계층의 독서 복지 증진을 위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7월 23일, ㈜마르벤코리아(크로바, 트래블인, 엘르)(대표 나준식)에서 사랑의 여행용 캐리어 100개를 1%재단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가방 및 보호용 케이스 도매업을 하고 있는 ㈜마르벤코리아에서 이번에 전달한 후원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즐거운 여행을 선물하기 위해 전달한 여행용 캐리어로, 40개는 북한이탈주민에게 전달했으며, 나머지 60개는 시흥시가족센터로 연계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나준식 대표는 “이번 후원물품을 통해 이웃들이 행복한 추억을 많이 쌓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1%염명자 부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주심에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7월 23일, 서촌초등학교 학생자치회에서 ‘나눔의 서촌카페’ 수익금 445,500원을 1%재단에 기부했다.
서촌초등학교 학생자치회에서 진행한 ‘나눔의 서촌카페’는 2021년부터 시작된 학생자치회 여름나기 프로젝트로, 원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음료를 제조하여 학생들의 개인 물병에 담아 판매하는 프로젝트이다. 전달한 후원금은 재단의 의료비, 검진비, 생계비 등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서촌초등학교 최계숙 교장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하며 전달한 수익금 기부라 더욱 특별한 것 같다. 앞으로도 나눔 실천을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다.”고 전했다.
7월 25일, 홍두깨생칼국수(대표 조선옥)에서 직접 재배한 열무와 감자를 시흥시1%복지재단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품은 구슬땀 흘려 직접 재배한 열무와 감자로, 후원품은 복지관, 다문화시설, 행정복지센터, 아동복지시설, 노인복지시설 등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조선옥 대표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며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1%재단 천숙향 국장은 “이상기후와 고물가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주심에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한편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민의 후원금품을 접수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기부 참여 희망 시 031)435-2351로 언제라도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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