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혹서기 대비 취약노인 안전점검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 기사입력 2024/08/08 [18:21]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혹서기 대비 취약노인 안전점검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 입력 : 2024/08/08 [18:21]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선미, 이하 노인복지관)은 극심한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취약계층 어르신의 피해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 혹서기 대비 취약노인 안전점검  © 컬쳐인

 

폭염과 온열질환 등 열악한 환경에 놓이기 쉬운 저소득 취약 및 독거 어르신 총 200명을 대상으로 개별 모니터링을 진행하여 온열질환 예방 안전행동 요령을 바로 알리고 어르신의 건강과 주거환경 안전상태를 살폈다. 

 

특히, 8월 2일에는 경기비발디나눔사업 지원으로 준비된 선풍기, 여름이불 등 냉방용품을 34명 어르신 가정에 전달하여 보다 적극적인 안전확보 마련에 노력했다.

 

김아무개 어르신은(능곡동) “덥고 습한 지금 시기에 꼭 필요한 물품들을 제공해줘 보다 시원하고 청결한 일상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노인복지관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노인복지관은 8월 15일까지 일요일과 공휴일에도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긴급 운영을 통한 무더위 쉼터를 제공하며 지역 어르신의 안전과 보호에 적극 힘쓰고 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종나미의 '도보여행'
권리와 책임 사이, 강아지들이 지켜야 할 준법의 책임은 과연 누가?
김종환의 '봄 여름 가을 겨울'
[포토] 빅.토.리.아
이민국의 '비움 그리고 사랑'
시흥시장은 시민에게 이익이 되는 결정을 하라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