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정왕본동의 밤을 비추는 ‘낮과 밤이 아름다운 본산책로’ 조성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 | 기사입력 2024/09/13 [20:37]

정왕본동의 밤을 비추는 ‘낮과 밤이 아름다운 본산책로’ 조성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 | 입력 : 2024/09/13 [20:37]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래천)는 ‘낮과 밤이 아름다운 본산책로’ 조성 공사를 완료하고, 지난 11일 본산책로 점등식을 개최했다.

 

이 사업은 2024년 주민참여 예산사업의 하나로,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추진된 결과물이다.

 

시흥시 생활환경 클린센터(정왕동 2149) 인근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조성됐으며, 초화류 식재와 각종 발광 다이오드(LED) 조명 설치를 통해 낮과 밤이 모두 아름다운 풍경을 제공하는 산책로로 조성됐다. 특히, 달 포토 존과 별 조명을 설치해 별빛과 달빛의 이야기를 담은 특별한 경관을 선보인다.

 

산책로는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정왕역까지 이어져 지역주민들에게 안전한 보행 환경과 새로운 치유 공간을 제공하며,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점등식에 참여한 주민들은 “경관조명이 설치된 산책로가 생겨, 안전하게 다닐 수 있을 뿐 아니라,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겨 기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래천 정왕본동장은 “야간 조명 설치로 주민들이 안전하게 산책할 수 있게 됐고, 새로운 치유 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정왕본동의 대표 명소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종나미의 '도보여행'
권리와 책임 사이, 강아지들이 지켜야 할 준법의 책임은 과연 누가?
김종환의 '봄 여름 가을 겨울'
[포토] 빅.토.리.아
이민국의 '비움 그리고 사랑'
시흥시장은 시민에게 이익이 되는 결정을 하라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