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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심포니오케스트라 '광복70주년 시흥사랑 음악회'

11월20일 오후7시 시흥시 여성비전센터 대공연장에서 개최

시흥심포니오케스트라 | 기사입력 2015/11/13 [10:41]

시흥심포니오케스트라 '광복70주년 시흥사랑 음악회'

11월20일 오후7시 시흥시 여성비전센터 대공연장에서 개최

시흥심포니오케스트라 | 입력 : 2015/11/13 [10:41]

시흥심포니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광복70주년 시흥사랑 음악회”가 11월20일 오후7시 시흥시 여성비전센터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연주회는 베토벤의 대작 5번 운명교향곡으로 우리가 많이 알고있는 곡을 선택하여 야심차게 준비했다.

시흥심포니오케스트라는 20009년 지휘자 김유노가 창단하여 시흥100년 환경음악회, 옥구공원 “휴” 콘서트, 다문화가족 음악회, 클래식과 무용이야기, 학교로 찾아가는 음악회, 모차르트 대관식미사 협연 등 다양한 연주회를 진행했다.

1부에서는 서해초 오케스트라와 서해고 국악관현악단의 출연으로 학교와 지역사회 그리고 시흥심포니오케스트라가 음악을 통한 마을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실험의 장을 만들었다.

서해초 오케스트라는 2013년 시흥시 학생예능경연대회 최우수상, 2014년 우수상을 차지하였고 2015년 시흥교육 어울림축제에 참여하였다 .서해고 국악관현악단은 2013년 창단되어 2014년 시흥시 학생예능경연대회 국악합주부문 1위, 경기도학생예능발표대회 2위, 시흥전통 예술단과 합동 공연, 대구에서 열린 전국오케스트라 페스티발 참가, 2015 제1회 전국청소년국악관현악제 대상 등과 같은 결과를 보여주었다.

시흥심포니오케스트라 관계자는 "광복70주년 시흥사랑 음악회를 통하여 정주의식과 살기좋은 시흥 그리고 살고싶은 시흥을 만들어 시민들이 더욱 시흥사랑을 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흥심포니오케스트라 소개
시흥심포니오케스트라는 2009년 지휘자 김유노에 의하여 창단되었다. 창단 당시에는 유노 챔버 앙상블로 출발하였는데 보다 규모가 커짐에 따라 명칭을 바꾸게 되었다. 시흥의 문화사절로 학교와 복지관 문화센터로 부터 작고 소외된곳을 찾아 다니며 연주를 시작하였으며 , 이제는 마을축제와 시민들의 정서와 감성을 살릴수 있는 심포니까지 연주를 함으로서 문화의식이 높은 시민들로 성장하는 주춧돌이 되었다. 음악을 통하여 시흥사랑과 정주의식을 고취시키고 시흥을 널리 알리는것이 시흥심포니오케스트라가 추구하는 방향이다.
 
시흥심포니오케스트라는
2009년 지휘자 김유노에 의하여 창단되었다
2010년 드보르자크 [Antonín Dvořák]  Te Dume 협연
2011년 오케스트라와 발레공연
2011년 몬테베르디 [Claudio, Monteverdi] Beatus Vir 협연
2012년 생상스 (Camille Saint-Saëns) 동물사육제 
2012년 비발디 (Antonio Vivaldi) “사계”
2013년 시흥100년 환경음악회
2013년 하이든(Franz Joseph Haydn)  Stabat Mater 협연
2014년 김유노와 함께하는 해설이 있는 “가을愛 음악여행”
2014년 옥구공원 “휴” 콘서트, 학교로 찾아가는 음악회
2015년 모차르트 대관식미사곡 협연, 산들공원 연주, 옥구콘서트
2015년 다문화가족 한마음 음악회
2015년 광복70주년 시흥사랑 음악회 “베토벤 운명교향곡”
비보이와 오케스트라의 만남등 다양한 공연과 연주회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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