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백 도의원 <늦태에서 해를 기다리다> 출판기념회

'머무르고 싶은 품격있는 도시 시흥'

김영주 기자 | 기사입력 2018/03/14 [16:45]

최재백 도의원 <늦태에서 해를 기다리다> 출판기념회

'머무르고 싶은 품격있는 도시 시흥'

김영주 기자 | 입력 : 2018/03/14 [16:45]

▲ 최재백 경기도의원.     © 컬쳐인

 

더불어민주당 최재백(68) 경기도의원이 시흥비즈니스센타2층 컨벤션홀에서 <늦태에서 해를 기다리다> 출판기념회에 조정식 국회의원, 최동식 시흥갑 지역위원장, 김윤식 시흥시장, 김영철 시흥시의회 의장, 김진경.임병택.윤화섭(안산).서진웅(부천) 도의원, 강득구 경기도부지사, 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 이연수 전 시흥시장 등 1천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식전공연에 앞서 경기도지사로 출마하는 전해철 전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위원장이 축사를 통해 "책의 제목의 '늦태'는 염전에서 소금이 숙성되고 만들어가는 과정을 말한다"며 "늦태처럼 최재백 도의원은 이날을 기다려왔으며, 격식차리지않고 많은 갈등을 해결, 조정해 나가는 실력은 41년의 행정경험이다. 정치인들의 꿈은 생활정치를 현장에서 실현해 나가는 것인데 시흥의 버스조정노선 유치를 위해 현장에 직접 가서 불편사항을 직접 느낀 뒤 민원을 해결해 나가는 실천적 모습들은 우리에게 귀감을 주기에 부족함이 없다"고 격려했다.

 

▲ 출판기념회.     © 컬쳐인

 

조정식 국회의원은 "저자는 1968년 공직에 입문해 41년의 외길을 걸어온 행정전문가이자, 2009년 퇴임이후 2010년 도의원을 시작하여 재선을 거쳐 8년의 의정활동을 통해 시흥의 구석구석을 잘 알는 입법전문가"라며 "정치적 동지이기도 한 최재백 도의원은 교육위원장을 맡아 초,중,고 학교시설 개선을위해 노력했고, 배곧신도시 및 서울대 시흥캠퍼스 착공, 월곶-판교선 유치 등을 위해 노력해온 행정의달인으로, 매니페스토 최우수상 2번 수상이 그 실력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소개했다.

 

김윤식 시흥시장도 "41년의 행정경험, 8년의 의정활동을 한 최재백 도의원은 새로운 것에 민감하게 도전해내고 만들어내는 열정가득한 인생선배"라며 "정치현장에서 마음속 깊이 존경한다. 정치현장에서든, 공적인 영역에서든 함께 활동하는 모습을 보고싶다"고 축하의 인사를 건냈다.

 

▲ 4인과 함께하는 토크쇼.     © 컬쳐인


최재백 도의원 <늦태에서 해를 기다리다> 저서에는 '1부 생명과 꿈의 둥지, 2부 수처작주의 40년 공직생활, 3부 나는 위임받은 도의원으로서의 탄식과 땀을, 4부에서는 나의 꿈,시흥의 미래'라는 내용으로 시흥을 수도권 행복 도시로 만들겠다는 소중한 꿈을 담고 있다.

 

최재백 도의원은 <늦태에서 해를 기다리다>는 책 제목에 대해  “지금의 시흥이 늦태의 시대까지 와서 마지막 햇볕을 기다리는 미완의 소금결정체로 비유하고 본인의 풍부한 행정경험과 정치경륜을 통해 시흥발전의 완성을 이루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늦태는 염전에서 소금을 만들기위한 과정 중 두 번째 증발지를 말하며, 늦태에서 14일 동안 햇빛으로 물을 증발시켜 염도를 높인 후 결정지로 보내면 훌륭한 소금이 된다.

 

최 도의원은 본인을 40여년의 행정경험을 하고 8년의 정치를 보낸 시기를 늦태에 비유해 마지막 결정체인 완전한 소금을 생산하기 위한 염부의 심정을 담은 마음을 글로 옮긴 것이다.

 

최재백 도의원의 자전적 에세이집인 이번 저서에는 가난했던 어릴 적 시절과 고등학교를 포기하고, 신문 배달원으로 일했던 서울생활, 신문지 한 장을 깔고 부족했던 잠을 자고 일어나서 본 신문한편에 실린 5급 공무원 공고문을 보고 시험에 응시, 공무원 합격으로 가난함에서 벗어나기 시작했고, 부단한 노력으로 40년의 공직생활이헛되지 않았음을 자부하는 내용들이 실려있다.

이밖에도 '시민들의 불편함을 해소시켜주는 것이 진정한 의정활동'이라고 생각한 최 의원은 "민원해결 100%에 도전 시민들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 지인들과 기념촬영.     © 컬쳐인

 

마지막으로 강득구 경기도 부지사는 "대체로 공무원 출신은 성공하기 어려운데 최재백 도의원은 누구보다 원칙 속에 융통성을 지키려는 유연함을 가지고 있고, 일을 할 줄 아는 사람, 동네일을 생활정치로 풀어내 성과를 이뤄내는 사람, 동네사람들과 '형''아우'하는 인간미를 지니고 있는 사람, 경륜과 열정이 모여 더 큰 비전을 준비하는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최재백 도의원은 정읍 출생으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서울대 유치특위 부위원장,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경기도의회 월곶-판교전철 조기착공 추진위원장, 시흥시 총무국장을 역임했으며, 6.13지방선거에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으로 출사표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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