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재난봉사네트워크 간담회 및 업무협약식

김영주 기자 | 기사입력 2018/04/11 [21:37]

시흥시 재난봉사네트워크 간담회 및 업무협약식

김영주 기자 | 입력 : 2018/04/11 [21:37]

▲ 시흥시 재난봉사네트워크 간담회 및 업무협약식     © 컬쳐인

 

시흥시 재난봉사네트워크 간담회 및 업무협약식이 4월11일 오후2시 시청 다슬방에서 진행됐다.

 

현재 시흥시 자원봉사자는 약 9만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자원봉사단체는 240여개가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 중에 있다. 특히 작년에는 대야․신천권역의 집중호우로 인해 수재민이 발생, 1,390명의 자원봉사단체와 일반자원봉사자의 손길로 총 228가구의 수해가구를 도와 일상생활의 빠른 복귀에 기여를 했다.

 

지난해 수해로 인해 재난업무에 관한 전문봉사단체의 경험과 조언의 필요성을 느끼게 된 시흥시자원봉사센터는 재난관련 전문 봉사단체로 이루어진 『시흥시 재난봉사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자원봉사단체간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흥시 재난봉사네트워크에는 ▲대한적십자사 시흥지구협의회 ▲시흥경찰서 자율방범연합총대 ▲시흥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 ▲시흥시 자율방재단 ▲시흥경찰서 모범운전자회 ▲해병대 시흥시전우회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경기도지부 시흥시지회 ▲(사)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 시흥지부 ▲시흥시 약사회 ▲자원봉사 소식지기자단 등이 함께한다.

 

▲ 업무협약식     © 컬쳐인

 

고광갑 시흥시 부시장은 "재난봉사는 상당히 그 의미가 크다. 작년 집중호우 때 봉사단체에서 발빠르게 움직여 수습한 점에 감사드린다. 10개단체 2,000여명의 회원조직이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재난에 적극적인 대응과 방안을 모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해규 주민자치국장도 "재난상황에 맞는 전문봉사단체의 적절한 투입과 다양한 재난 상황에 대해 대응하고 자원봉사자의 안전한 활동과 효율적인 자원봉사 지원체계를 형성하기 위해 재난봉사네크워크를 구성했다"며 "신속하고 효율적인 재난 대응 및 수습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고 지역의 안전을 도모할 것"이라고 부연 설명했다.

 

이문섭 안전총괄과장은 "시흥은 좋은 지역여건으로 자연재난이 많지 않지만 국가공단을 끼고 있어 사회재난의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재난은 평상시 사전 예방활동이 중요하다. 작년 수해경험을 토대로 체계적인 추진노력에 해당 안전총괄 부서장으로써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그동안 발생한 재난·재해는 지난 2007년 허베이스피릿호 원유 유출사건(태안)으로 자원봉사자 123만명이 방제활동을 벌인 것을 시작으로 지난 2014년 세월호 사건(안산), 2015년 메르스 발병(평택) 및 의정부 화재사고 등이 발생했다.

 

시흥시는 지난해 7월24일부터 28일까지 대야·신천구역의 집중호우로 침수가구에 대한 소독지원, 물품후원, 청소 등의 수해복구가 있었으며, 2017년 12월3일 능곡고등학교 화재발생으로 화재분진 뒷정리 청소등의 자원봉사가 있었다.

 

앞으로 재난·재해에 신속성(재난재해 극복의 신속함, 조직력) , 체계성(체계적인 자원봉사활동 지원시스템), 통합성(민관파트너쉽 형성을 통한 통합적 접근)을 갖추고 효욜적인 '통합자원봉사지원센터'의 역할을 할 계획이다.

 

▲ 재난재해시 복구활동과 분기별 간담회 등에 참여한다.     © 컬쳐인

 

이를위해 ▶자원관리는 시흥시자원봉사센터, 대한적십자사 시흥지구협의회, 자원봉사소식지기자단에서 맡고 ▶공공질서는 시흥경찰서 자율방범 연합총대, 시흥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복구 및 수습은 시흥시 자율방재단, 시흥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 (사)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 시흥지부 ▶인명구조는 해병대 시흥시전우회,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경기도지부 시흥시지회, 시흥시약사회로의 역할을 분담했다.

 

시흥시재난봉사네트워크는 분기별 간담회, 재난재해시 복구활동, 재난훈련 참여 등을 통해 유기적인 활동을 벌여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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