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6일 서해선 개통, 대중교통체계 전면 개편

김영주 기자 | 기사입력 2018/05/29 [16:22]

6월16일 서해선 개통, 대중교통체계 전면 개편

김영주 기자 | 입력 : 2018/05/29 [16:22]

▲ 이충목 도시교통국장이 서해선 개통관련 언론브리핑을 진행했다.     © 컬쳐인

 

[컬쳐인시흥 = 김영주 기자]시흥시는 6월16일 서해선(부천소사-안산원시) 개통에 따른 언론브리핑을 5월29일 시청 시민관에서 개최했다.

 

서해선은 부천 소사에서 안산 원시까지 연계되는 총 23.4km의 복선전철로, 향후 북측의 대곡-소사선, 경의선, 남측의 서해선(홍성-원시 구간), 장항선 등과 연계되어 서해축을 형성하는 주요 철도간선의 역할을 한다. 이후에는 안산선(4호선) 및 수인선, 신안산선, 월곶-판교선 등과 환승을 통해 수도권 서남부 지역 철도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경의선 연계로 남한과 북한을 연결하는 매우 중요한 교통시설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서해선은 매일 오전5시부터 12시30분까지 총 19시간 30분을 운행하며, 오전 오후 출퇴근시간대에는 12분-13분 간격, 평상시에는 20분 이내 간격으로 운행한다.

 

이충목 도시교통국장은 "서해선 개통과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대중교통체계 개편이 필요하여 2017년 시민대토론회 개최, 민노사정혀의체 구성등을 통해 전철 환승 편의제공 및 배차간격 단축 등 대중교통 향상을 위한 23개 버스노선 신설 및 조정, 27대 버스 증차등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시흥대야역 8개 노선, 신천역 18개 노선, 신현역 9개 노선, 시흥시청역 10개 노선, 시흥능곡역 4개 노선이 서해선 개통과 동시에 운행될 예정이다.

 

 

 

 

이를위해 5개 전철역에는 '환승시설'이 개선된다. 신천역과 신현역 인근에는 버스승강장과 택시승강장 조정 및 신설을, 시흥대야역은 LH공사와 협의하여 은계지구 방면 출입구 인근에 버스/택시 환승시설을 조정하고, 기존 벽산아파트 방면으로 택스승강장을 추가 설치한다. 시흥시청역에는 대규모 버스승강장과 택시승강장을 조성할 예정이며, 맞은편에는 서해선 민자사업의 부대사업으로 시행하는 복합환승센터를 2020년까지 조성한다.

 

향후 신안산선, 월곶-판교선 등과 환승되는 시흥시청역 복합환승센터에는 종합여객터미널, 대규모 환승주차장 등의 교통시설과 상업 및 문화시설을 복합 조성한다. 5개 전철역 인근에는 총 200여대의 공유자전거가 배치되며, 향후에는 1000여대까지 확대한다.

 

이충목 국장은 "시민의 오랜 염원이 담긴 서해선 개통을 시민과 함께 축하하고자 6월14일 오후7시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경축음악회와 개통하루전인 6월15일 오후2시 사업시행자인 이레일(주)가 시흥시청역에서 개통행사를 개최한다"고 말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