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7기 시민 눈높이 정책운영, 첫 원탁회의

김영주 기자 | 기사입력 2018/07/11 [03:28]

민선7기 시민 눈높이 정책운영, 첫 원탁회의

김영주 기자 | 입력 : 2018/07/11 [03:28]

 

[컬쳐인시흥 = 김영주 기자] 시흥시는 7월 10일(화) 오후7시 시흥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민선7기 시정운영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생각과 의견을 시민 눈높이에서 반영하기 위한 첫 번째 시민원탁회의를 개최했다.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원탁회의는 ‘시민이 주인’되는 민선7기의 시정목표를 실현하기 위하여 다양한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핵심정책을 발굴하며, 지속적인 시민참여 행정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개최된다.
 
1회차 원탁회의는 ‘시민이 주인이다’라는 주제로 시민의 생각을 자유롭게 교환하고, 2회차 회의는 1차 회의에서 선정된 의제에 대한 심화토론을 통해 우선순위의 정책과제를 시민 스스로 도출할 예정이다. 마지막 3회차 회의에서는 1·2회차의 결과를 바탕으로 민선7기 캐치프레이즈를 시민이 직접 만들고, 시민들의 지속적인 정책참여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다.

 

1차 원탁회의에는 시민인수위원회의 활동을 신청한 160여명과 당일 직접방문 40여명 등 총 200여명이 시민들이 함께했다.

 

원탁회의는 시민인수위원회의 이환열 정책위원장과  김영은 운영위원장이 주관했다.

 

▲ 임병택 시흥시장     © 컬쳐인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민인수위원회가 45만 시흥시민의 모두는 아니지만 우리지역의 공동체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는데 방향제시를 해줄 것으로 믿는다. 시흥은 시민이 주인이다,는 슬로건으로 시민눈높이의 정책운영을 위한 원탁회의에 함께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이환열 시민인수위 정책위원장은 "시민인수위에서 원탁회의를 통해 정책방향을 잡아가는 과정은 전국에서 그 사례가 없다. '시민참여'라는 말을 많이 하지만 정작 참여하지만 의견은 반영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로인해 시민들의 불만, 불신이 높다. 시민들이 원하는 정책을 제대로 반영하기 위해 원탁회의의 장을 마련했다"고 추진과정을 설명했다.

 

시민인수위원회에 앞서 행정인수위원회(위원장 심기보)는 지난 6월18일 부터 29일까지 일반행정, 경제산업, 보건복지, 문화체육, 도시환경 등 5개 분야별 시민의견 청취, 부서별 공약사항 등에 대한 논의를 통해 민선7기 시정철학을 '시흥은 시민이 주인입니다'로 정했다.

 

민선7기 시흥은 시민과 함께 오늘의 시흥과 내일의 시흥을 만들겠다는 약속이며, 시민존중과 소통, 공감을 담겠다는 의지를 갖고 있다.  즉 시민이 주인으로서 권리를 행사하고, 역할과 책임을 다하도록 진정한 자치분권과 행복한 시민주권시대를 열겠다는 다짐이다.

 

비전을 이루기 위한 방향으로 ▲ 새로운 시흥 ▲ 활기찬 시흥 ▲ 공정한 시흥의 방침을 정했다.

 

구체적으로는 민생문제를 최우선으로 시민과 호흡하는 '소통의 도시', 첨단 과학기술과 사람의 가치가 조화를 이룬 '스마트 도시', 자연·사람·일자리가 공존하는 매력적인 '생태도시', 도전과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는 '청년도시 시흥', 활기차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준비하는 '활력도시', 참신한 아이디어와 넘치는 열정으로 꿈을 이루는 '혁신도시', 누구도 차별받지 않고 모두가 평등한 '인권,교육도시', 한사람도 소외되지않고 다함께 살아가는 '복지도시', 정의로운 사회, 청렴한 시정으로 빛나는 '행복도시'를 꿈꾼다.

 

이를위해 7대 실천전략, 76대 실천과제를 도출했다.

 

 

 

 


시민인수위원회에서도 20여조 그룹으로 나뉘어 퍼실리테이터의 주도아래 시흥지역의 현안문제들을 도출해 냈다. 주로는 구도심의 음식물쓰레기 관리·처리방안과 주차문제, 서해선 개통으로 인한 대중교통 불편, 동 주민센터의 권위적인 문제 해소방안 등이 거론되었으며, 20조별 5개씩 취합하여 총 100개의 지역현안들이 교통, 환경, 복지 부문별 구분돼 다음 원탁회의에서 해결방안에 대한 주요 토론이 이뤄질 계획이다.

 

오는 17일(화) 오후7시 능곡고등학교(능곡동)에서 2차 회의를 개최하고, 24일(화) 오후7시에는 시흥시 체육관(대야동)에서 마지막 3회차 회의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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