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왕역 일대, 3,426억원 규모 ‘도시재생’ 선정

'정왕역 앞- 단절토지-공공용지' 일대 약 7만평 대상

조정식 의원실 | 기사입력 2017/12/14 [19:02]

정왕역 일대, 3,426억원 규모 ‘도시재생’ 선정

'정왕역 앞- 단절토지-공공용지' 일대 약 7만평 대상

조정식 의원실 | 입력 : 2017/12/14 [19:02]

 

▲ 시흥시 – LH, 도시재생협업 기본협약 체결     ©컬쳐인

 

조정식 국회의원(시흥을,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더불어민주당)은 12월14일, 정왕역 일대가 문재인 정부 첫 번째 도시재생 뉴딜 사업 중심시가지형 공모에 참여해,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정왕역 일대 도시재생 뉴딜 사업은 ‘정왕동 어울림 스마트안전도시 재생사업’으로, 정왕역 주변-단절토지-공공용지까지 이르는 7만평 규모, 총사업비 3,426억 원에 달하는 대규모 도시재생 사업이다.

  
정왕역 일대가 문재인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 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토지주택공사(LH)는 ‘신혼희망타운’, ‘청년창업지원임대주택’,‘보육시설 확충’, 근로자를 위한 ‘기숙사형 임대주택’ 등을 정왕역 일대에 건립하게 된다.

  
이와 함께, 정부재정사업으로는 ‘복합문화체육커뮤니티시설’, ‘세대통합 헬스케어', '창업지원센터' 등을 건립하고, 스마트안전도시 구축을 위해 스마트 가로등, 안전안심 귀가길 지원app, 사회적 약자 연계지원시스템 구축 등 스마트시티 기반시설들을 구축할 예정이다.

  
민간 사업자는 복합비즈니스센터(상업+오피스 등)를 건립하고, 시흥시는 정왕역 주변 환승주차장 복합화, 스마트 CCTV 시스템 구축, 다문화 어울림 센터 등을 건립할 예정이다.


조정식 의원은 이번 도시재생 뉴딜 사업 선정을 위해, 지난 1년여간 수차례 사업계획을 수정하며 준비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조정식 의원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으로써 문재인 대통령 공약으로 ‘도시재생 뉴딜 사업’이 반영되도록 역할을 하였으며, 국토교통부 장·차관 및 고위 관계자들과 긴밀하게 협의하며 이번 도시재생 뉴딜 공모절차를 진행해왔다. 국정기획자문위의 100대 국정과제 작성단계에서부터 정왕동 도시재생 사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치밀하게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최종 선정된 ‘정왕동 어울림 스마트 안전도시 재생사업’은 시흥시가 그동안 당첨받은 정부공모 사업 중 최대 규모이다.

  
정왕역 일대는 풍부한 유동인구가 있는 중심지임에도 불구하고, 미사용 공공용지 및 GB 단절토지, 방치된 나대지 등으로 도시기능이 쇠퇴하여 왔으며, 사실상 중심시가지로써 기능을 상실해 왔다.

  
하지만, 이번에 총사업비 3,426억원에 이르는 대규모 도시재생 뉴딜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명실상부한 정왕동의 중심지로 변모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조정식 의원은 “도시재생 사업 선정을 위해, 올해 초부터 LH와 철저하게 준비해 온 것이 주효했다”며 “정왕역-이마트 지역이 명실상부한 정왕동의 중심지역으로 탈바꿈 하고, 이를 통해 정왕동이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가 되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선정에 앞서 12월12일(화) 국회본청 국토교통위원회 소회의실에서 '시흥시-LH 도시재생협업 기본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에는 조정식 국토교통위원장과 김윤식 시흥시장, 박상우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시흥시와 LH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도시재생 뉴딜사업 후보지 발굴 ▲다양한 연계사업 시행 ▲시흥시 도시재생사업의 개발 및 정착을 위한 업무협력 ▲청년.서민 주거안정 및 젠트리피케이션 방지를 위한 공공임대주택 공급 ▲정왕역세권, 월곶역세권 및 시화산업단지 활성화 관련 개발사업 검토 및 참여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으로 시흥시 숙원사업인 정왕역 앞 단절토지와 공공용지 개발, 시화산단 재생사업 등이 속도감 있게 추진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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